멀리 배웅하던 길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그대가 사랑한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아무 노력 말아요버거울 땐 언제든나의 이름을 잊어요꽃잎이 번지면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시간이 걸려도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그다음 말은 이젠내가 해줄 수 없어서마음속에만 둘게요꽃잎이 번지면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한참이 걸려도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끝눈이 와요혹시 그대 보고 있나요슬퍼지도록 시리던우리의 그 계절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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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며 생각난 한 장면입니다:)
장면처럼 함박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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