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우주영화제: 우주의 맹시
부주의 맹시(不注意 盲視) 란 어떤 한 가지에 집중하다 다른 것을 보고도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을 뜻한다. 우주의 맹시 영화제는 우주 영화를 통해 우주의 무한한 광활함 속에 숨겨져 있는, 우리가 평소 인식하지 못하거나 잊고 있었던 인간 개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영화제다.
지상의 동서남북이 아닌 저 높은 우주를 향하는 나침반을 주요 콘셉트로 삼아 아이덴티티를 진행했다.
2020, Seoul, Not Offical.
좋아하는 우주영화들을 조합해 만든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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