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여행이야기 : 자미 마스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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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각형 돌바닥 위로 높다란 하늘 천장을 가진 자미 마스지드.

    천장에서 내리쬐는 햇빛으로 양껏 따듯해진 돌바닥의 온기가 발바닥에 고스란히 전해진다.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흙의 잔재들마저 따스해서 한걸음 한걸음 자꾸 내딛다 보니, 몇바퀴째 사원을 빙~~빙.

    햇빛은 내리쬐는데, 이상하게도 뺨을 스치는 바람은 시원하다.

    그늘이 진 곳곳마다 자리를 잡고 앉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기도하고, 두런두런 잡담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사원이라기 보다는 하늘과 가까이하고 있는 그네들의 쉼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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