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 a thorn tree )

View
809
Love
28
comment
0
  • 가시나무 ( a thorn tree )

    drawing by mareykrap

     

    26 / 01 / 2018

     

    *영상에 음악도 포함되어 있으니 같이 감상해 주세요.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외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 조성모 '가시나무'

     

     

    http://instagram.com/mareykrap

>
이 작품을 콜렉트 하시겠습니까? / 아니오
콜렉트 하였습니다. 취소
mareykrap 님의 모든 작업을 감상하였습니다
mareykrap 님을 팔로우하고 피드에서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팔로우
피드 바로가기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