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희디렉터 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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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업로드 할 일러스트는 뭘 까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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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업로드하는 일러스트는
주(JOO) '울고분다'를 듣고 그린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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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JOO) '울고분다' 노래를 듣고 생각한 건
여자가 남자하고 이별을 한 후 슬퍼서 우는데,
날씨는 감정과 반대라고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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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많이 울면
눈에 수도꼭지가 달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말에 영감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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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슬퍼서 울다
여자의 눈에는 수도꼭지가 생겼고
바닥은 눈물로 채워진 모습을 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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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감정과 날씨는 반대여서
방에는 빛이 가득해요.
그리고 창문으로 들어 온 바람은
여자를 위로하려고 안아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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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음악의 감성을 일러스트로 담아서 그려요.
제작의뢰문의: jsh55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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