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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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말들은 방금 전까지
    입안에서 혀로 굴리고 놀던
    커다란 왕사탕처럼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입술을 벌렸다 

    아차 하는 순간에 
    꿀꺽 삼켜져

    목구멍에 걸린 채 
    영영 나오지 못하기도 했다. 


    나는 그런 걸

    고백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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